[내돈내산후기] 쭈꾸미볶음-쭈꾸미 사령부 후기
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코로나로 집콕인 요즘
하루 삼시세끼 다 차리다가
넋이 나갈 것 같아서
가끔 넘 귀찮을때는
요리조리 눈팅하고 있던 제품들,
밀키트들 하나씩 먹어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제품들 후기를 하나씩 올려볼까해요:)
오늘은 입맛 없을 때
입맛 확~당겨주는
쭈꾸미볶음 후기 가져왔어용~
원래 쭈꾸미 볶음은 컬리에서
Mr.쭈꾸미를 시켰었는데
마침 그게 품절이라
차선택으로 선택했던
요린이의 맛템!
쭈꾸미사령부 후기입니당 🤗
냉동제품이라서 살짝쿵 찬물에 담가 해동!
그 사이 냉장고에 있던 야채와 버섯을
준비!
팬에 기름 살짝 두른 후
야채들을 볶아줍니다.
야채들이 적당히 익어갈쯤
해동해 두었던 쭈꾸미 사령부를
넣어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줍니다.
후추 톡 & 깨 솔솔 뿌려
플레이팅하면~~
맛있는 쭈꾸미 볶음 완성🙂
쭈꾸미 350g 한 봉지에
야채 듬뿍 넣고 볶아주면
성인 2명이 딱 알맞게
한 끼 해결 할 수 있어용 :)
쭈꾸미 사령부는
쭈꾸미도 생각보다 실하고
양념도 다 되어 있으니
너무 편해서 좋아요!
제일 중요한 맛은~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매콤한게 맛있었는데
제 짝꿍 마멜은
조금 매운 것 같다고 했어요.
사실 쭈꾸미볶음 제품들은
대부분 생각보다는
매콤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재료를 어떻게 넣느냐
어느 정도의 양을 넣느냐가
맛을 좌우할듯요!
저는 매콤달달 맛있게 먹었습니다 :)
집에서 이 정도로 맛을 낼 수 있다니
감사할뿐 ㅋㅋㅋ
제가 먹어본
Mr.쭈꾸미,쭈꾸미사령부,하린이네 쭈꾸미
이렇게 3가지 중에
양념의 맵기로 보면
주꾸미사령부가 딱 중간맵기인 것 같아요.
야채듬뿍 넣어서 밥 한그릇
뚝딱 같이 먹기에는 딱 좋습니다 :)
쭈꾸미 사령부 재구매 의향 있구요~
여러분들도 주꾸미사령부로
쭈꾸미볶음 뚝딱!
만들어 보세요 🙂
다음엔 mr.쭈꾸미와 하린이네쭈꾸미도
리뷰해 볼게요 :)
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