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린이의 성장일기/내돈내산 맛템 :)

[내돈내산 후기] 피코크 시추안하우스 마라 소고기 전골

by 다리에쥐나 2021. 1. 21.
728x90
SMALL

 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요린이의 내돈 내산 맛템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시추안하우스라는
사천요리 전문점을 아시나요?

마멜 직장 근처에 있어서
마멜이 종종 먹어보고
맛있다고 추천한
사천요리 전문점이에요~

저도 마멜과 함께 방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인데요~

세상에~~
우리들의 피코크에서
시추안하우스 밀키트를
출시한것을 발견!!

바로 시추안하우스의
인기메뉴~~
마라 소고기 전골이
밀키트로 나왔어요.

시추안하우스를 애정하는
우리 부부는 망설임없이
구매!

조리법 및 후기 고고합니다~🤗


피코크 시추안하우스 마라소고기전골의
패키징입니다.

기대기대~~✨


포장을 열어보니 구성품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당.


안에 들어있는 안내지에 표기된
준비재료가 다 들어있는지
체크체크✔️


뒷장에는 이렇게 레시피가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레시피대로 순서에 맞춰
직접 조리해 보았습니다:)

보글보글~~✨

 



자~10-15분 정도 후에
완성된 모습입니다 🙂

 
새빨간 모습이 시추안하우스에서
나오는 마라소고기전골의 모습과
아주아주 비슷해요!!

다만, 식당에서 먹을 때는
빨간 고추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조금 더 무서운(?)비주얼입니다만 ㅋ

밀키트에서는 빨간 고추의 모습은 볼 수 없어서
조금 덜 충격적인 비주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
직접 조리를 해 본 느낌은요

키트에 들어있는
소고기가 덩어리째로 들어있는데
레시피에 소고기를 0.5cm간격으로
썰어서 준비하라고 되어있어요.

냉동이 아닌 냉장상태의
큐브 모양의 소고기를
요린이가 0.5cm로
자르는게 좀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렇지만 이게 또 반전인게
소고기를 자르는 건 조금 어렵지만
또 마라전골이랑 넘 잘어울리게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놔ㅋㅋㅋ)

그래서 처음에 조리과정에서
고기를 썰며 한숨 한 번 쉬었지만
먹으면서 풀리는 그런 재미(?)가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전체적인 맛은
확실히 요즘 많이 생긴
마라탕 프랜차이즈점들과는
다르게 시추안하우스답게
퀄리티 있는 맛이에요!

조금 더 정통 사천요리의 맛과
비슷하달까?
(대중적인 마라탕의 땅콩소스들어간
그 맛 아닙니다~삐~~🙅🏼‍♀️
그리고 애매한 마라맛 아닙니다 삐~)

마라 초보분들은 쵸큼 어려우실 수 있어요!

그래도 무섭도록 빨간 비주얼에 비해
엄청엄청 맵지는 않아요~
오히려 '라'의 매운것 보다
'마'의 얼얼한 맛이 더 강해요.

그래서 매콤 얼얼하게
맛있어요👍🏻

양도 생각보다 푸짐해서
둘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시추안하우스 마라 소고기 전골의
백미~
쫄면이 들어있어서
면이랑 같이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마라탕 프랜차이즈에 가면
옥수수면이나 우동,당면등을
사리로 넣을 수 있는데

시추안하우스 마라 소고기 전골에는
쫄면이 들어있다는 것 !
그냥 쫄면이 읭? 왜 들어있냐~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게 은근 잘 어울립니다:)

*저와 마멜은 정말 맛있게 먹었구요*

앞으로 마라탕이 땡길때는
'피코크 시추안하우스
마라 소고기 전골'
고민없이 선택할 것 같아요 :)

집에서 손쉽게
시추안하우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매콤 얼얼한 마라의 맛이 생각날때!

시추안하우스의 맛을
집에서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피코크 시추안하우스
마라 소고기 전골'
선택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