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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의 성장일기/새싹주부의 집밥

[알배추샐러드] 알배추샐러드 만들기,알배추스테이크

by 다리에쥐나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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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요즘 완전 유행처럼
핫한 요리가 있죠?ㅋㅋ

저도 빠질 수 없기에
알배추 유행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ㅋㅋ

겨울 배추는 뭐 그냥
달달하니 뭘해도 맛있잖아요?!

배춧국이랑 배추전도 맛있는데
오늘 소개할 알배추 샐러드는
또 얼마나 맛있을지ㅠㅠ

기대하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 알배추샐러드 >

*재료준비 : 알배추, 베이컨, 마늘,
올리브오일,소금,후추, 설탕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or 그라나파다노 치즈,

*소스 (선택사항)
1) 홀그레인머스타드1/2~1T,
마요네즈 2T, 레몬즙1T,설탕1T

2) 올리브유, 발사믹,설탕, 후추



1. 알배추는 4등분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준 뒤, 물기를 털고
올리브유를 발라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180-190도에서 10-15분
굽는다.

(너무 타지 않게 골고루 익을 정도만
상태를 봐서 시간 조절 해주세요)


2. 마늘은 슬라이스해서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
플레이크를 만들어 준비.
베이컨도 찹해서 바싹구워서 준비.


3. 이 과정은 선택사항이에요~
생략해도 되는데
저는 추가해보았어요.
마늘과 베이컨을 구운 팬에
버터 한 조각 녹여
오븐에서 구워진 배추의 겉면을
굴리면서 한번 구워준다.

4. 플레이트에 알배추를 담고
소금,후추를 골고루 뿌려준 뒤,
마늘 플레이크와 베이컨칩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위에 갈아준다.



알배추 샐러드
완성!✨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방울양배추랑
아스파라거스도 함께 구워서
플레이팅했어요 ㅋㅋ

그리고 크러쉬드페퍼도 조금
뿌렸답니다 :)


두가지 소스도 함께 준비했어요!

달콤한 배추에 베이컨의 짭쪼름함과
후추의 매콤함에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

초딩입맛 마멜도
맛있다구 블로그에 올리라구 ㅋㅋㅋ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저는 원래 심심하게 먹는 걸 좋아해서
소스없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


생각보다 맛의 조화가
좋아서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에요!

치즈를 넉넉히 뿌리는게
맛있는 것 같아요 !!

치즈 아끼지 말구 뿌리기!!ㅋㅋ


와인이랑도 댕 잘어울릴 맛이에요 ✨
안주로도 좋고
브런치로도 좋을 것 같은
알배추 샐러드~~~💕


요즘 왜 너도 나도 만들어 먹는지
완전 이해가 되는 맛이었습니다 :)

여러분도 알배추 한 통 사다가
알배추샐러드
뚝딱 만들어보세요😆

오늘 저의 알배추 샐러드가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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