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마트에 갔더니 오늘따라 해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파래를 덥썩 집어 왔습니다~~
파래로 만드는 요리라고 하면
저는 파래무침이 젤 먼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새콤 달콤 바다향 가득 품은
파래무침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 수 있는
입맛도두는 반찬!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파래무침>
*재료준비 : 파래 두덩이, 무, 당근,
소금, 설탕, 식초, 매실청,
국간장, 레몬즙
1. 파래는 물에 흔들어 여러번 헹구고
불순물들을 제거한뒤,
물기를 적당히 짜서 준비.
2. 무와 당근을 얇게 채 썰어서 준비.
(저는 무가 없어서 구색 맞추려고
양파를 넣었어요)
3. 소금 약간, 설탕 1T, 식초3T, 매실청2T,
국간장1T, 레몬즙2t 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간을 보시고 가감해주세요.
양념장에 액젓을 넣고 싶으신 분은
1T 추가하셔도 됩니다.)
4. 파래에 양념장을 넣어 무쳐주면 끝!
양념을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나눠 넣으시면서 간을 봐주시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겠죠?!^^
자~ 완성!!
참 쉽죠??
깨까지 솔솔 뿌려 마무리 했더니
너무 맛있어 보이쥬~~
새콤 달콤 바다향 가득한 파래무침~~
마멜도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Tip.
파래를 세척한 후 물기를 짜줄때
너무 꼭꼭짜면 맛이 없고
양념이 너무 강해질 수 있으니
적당이 짜주세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완전 입맛을 확 살려줄 것 같은
파래무침!
여러분도 오늘 반찬으로
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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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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