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새우완자전 -새우전-새우까스

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드디어 새해가 밝았네용🤗

오늘은 새해 첫 저녁식탁에
뭘 올릴까~~나~~~
고민하다가

내 맘대로전! 내맘대로 완자!
내맘대로 까스!

바로 새우완자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ㅋㅋ

그냥 새우완자전을 하면
재미 없으니께~~~
바삭함을 더해서 새우까스 느낌을 더한!

바삭한 새우완자전입니당 ㅋㅋㅋ
이건 쪼~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강추에용! ㅋㅋㅋ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새우완자전>
*재료준비: 새우, 양파,쪽파, 옥수수콘,
전분가루,부침가루, 소금,후추,맛술
계란, 빵가루,칠리소스

1. 다진 새우와 양파,옥수수콘을
볼에 넣고 다진마늘 조금, 소금과 후추,
맛술1T를 넣어 섞는다.
(새우 중간사이즈15개, 양파1/4 사용했어요)

2. 쪽파다진것과 전분가루,부침가루를
넣고 재료들을 잘 섞어준다.

(전분가루와 부침가루는 재료들이
뭉쳐질 정도로만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전분가루2T, 부침가루1T 넣었어요.)

3. 접시에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잡아
놓아준다.

4. 전지렌지에 1분 돌려준다.

(계란물과 빵가루를 더하기 위해 모양을
잡으려고 전자렌지에 먼저 한 번 돌려주었는데
계란물과 빵가루를 생략하고 그냥 오리지널
전으로 드시려면 전자렌지 생략하고
바로 팬에 오일 두르시고
팬에서 모양잡아 구워주세요~)

5. 동그랗게 모양이 잘 잡힌 완자를
계란물에+빵가루 순서로 묻혀준다.

6. 빵가루가 골고루 묻었는지 확인하며
완자를 한번씩 꾹꾹 잘 눌러준다.

7.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달궈준 뒤
튀기듯이 노릇노릇 구워준다.

8. 칠리소스와 함께 플레이팅하면
완성!

짜잔~~~~
바삭바삭한 새우완자전
완성입니당🤗

빵가루 덕분에 정말 바삭바삭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한 새우가
씹히면서 달콤한 옥수수콘이 톡톡!
터지니 식감이 좋아용~~

바삭하니 새우까스라고 불러도 될정도!

여기에 달콤한 칠리소스가 잘 어울려요😉

마멜은 칠리소스외에도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은 간장소스도 어울릴 것 같대요 ㅋㅋ

다음엔 간장소스도 준비해봐야겠어요ㅋㅋ

바삭 탱글~ 고소~~달콤 하게
맛있는 새우완자전!

그냥 평범한 전으로 부쳐 먹어도 맛있지만
‘계란물에 빵가루’ 한 단계만 더 거쳐서
바삭하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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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