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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의 성장일기/새싹주부의 집밥

[새우덮밥 레시피] 한 그릇 요리- 새우덮밥

by 다리에쥐나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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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맛있는 한 끼는 먹고 싶은데
저녁상 차릴 생각하면 또 막막하고..

이럴 때는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 필요 없이
한 그릇 요리로 차려내면
좋잖아요?!ㅋㅋ

그래서
오늘 저녁은 한 그릇 요리를
준비해 봤어요~

여러 반찬이 필요없는
맛있는 한 그릇 요리!

새우와 집에 있는 야채들로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 :)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새우덮밥>

*재료준비 :
새우, 버섯, 양파,애호박,
대파, 다진마늘,
전분물(전분1.5 : 물1정도),
소금,후추,참기름

*양념준비 :
간장 1T
굴소스 1.5 T
올리고당1/2T
멸치다시육수 4-5국자


1. 채소들을 먹기 좋게 다듬어서 준비.


2. 새우는 꼬리를 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
(중새우라서 반은 2-3등분하고 반은 모양
살려 준비했어요.)


3. 팬에 오일을 두르고 파기름을 낸다.


4. 파기름이 잘 났으면
다진마늘을 넣고 볶는다.


5.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애호박을 넣어 볶는다.


6. 새우를 넣어 볶는다.


7. 간장양념(위에 적힌 분량)을 넣고
버섯과 함께 휘리릭 볶는다.


8. 멸시다시육수를 4국자 넣고
한소끔 끓인다.


9. 끓어오르면 전분에 물을 섞어만든
전분 물을 부어
덮밥소스의 농도를 걸쭉하게 만든다.
(원하는 농도에 맞춰 부어주세요)

10. 참기름 & 후추톡톡 마무리.

완성!!

 
저는 마침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닭가슴살도 튀겨서 곁들여 플레이팅했어요:)

짜잔~~ 맛있어보이죠?!

유산슬밥 같은 느낌의 새우덮밥 완성이에요!

마멜도 중식 느낌 난다며
한 그릇 뚝딱했네요🙂


Tip.

그냥 물을 넣어도 되지만
이왕이면 더 맛있게 요린이 치트키!
멸치다시육수 사용해주기.

간장만으로 양념해도 되지만
굴소스와 함께 섞어 사용하면
감칠맛 +++

기호에 맞춰서
청양고추나 베트남고추
조금 추가해서
살짝 매콤하게 곁들이면
쭉쭉 들어가는 맛 완성!

짭짤하게 감칠맛 끓어올린 새우덮밥에
슴슴한 계란국까지 곁들여
김치하나 올려먹으니
꿀떡꿀떡 어찌나 잘 넘어가던지ㅋㅋㅋ

한 그릇 가득 담아내면
든든하게 한끼 해결되는
새우덮밥~~

여러분도 맛있게 드셔보세요 :)

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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