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오늘은 이름도 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었어요오오~~
집에 있는 아보카도가 후숙이
잘 된 모습을 보자마자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ㅋㅋ
사실 마멜은 명란을 잘 안먹어요..
저는 좋아하는데..ㅋㅋ
그렇지만 냉장고 속 재료들이
모두 오늘의 메뉴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라고
외치고 있는걸..ㅋㅋ
날 믿어봐 남편!ㅋㅋ
그 대신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마멜이 명란과 친해질 수 있게
두 가지 버전을 맛보고 선택할 수 있게요 ㅋㅋ
그냥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과
아보카도 명란 마요 덮밥
이렇게 두 가지 버전!
짭짤 고소하게 한 그릇 요리
만들었습니다 :)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 아보카도 명란마요 비빔밥>
*재료준비 : 명란, 아보카도, 계란,청양고추,
참기름, 마요네즈,참깨,김, 밥
1. 명란젓을 반으로 가르고
칼등으로 껍질과 속을 분리한다.
2. 반은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섞어주고,
반은 마요네즈 1t와 설탕 1/2t를 섞어준 뒤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명란마요를 만들어준다.
3. 잘 익은 아보카도를 잘라서 준비.
4. 계란후라이를 반숙으로 준비.
5.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 아보카도, 명란을
예쁘게 올려준다.
6. 김을 잘게 잘라서 뿌려주고,
깨를 뿌려서 완성.
오늘은 반찬도 각자 취향에 맞는 구성으로
한 접시씩 담았어요 :)
오늘도 쉽고 간단한 저녁 완성!!
자~ 먼저 오리지널 버전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에요~
눈부터 즐거워진 비주얼입니당 ⭐️⭐️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의 정석이죠!
반숙 계란 후라이와
짭쪼름하고 고소한 명란의 조화
여기에 아보카도까지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이번엔 마멜을 위해 만든
아보카도 명란마요 비빔밥이에요~~
반숙을 안 좋아하는 마멜을 위해
계란후라이도 완숙으로 준비하고,
명란이랑 안친한 마멜이 좀 더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명란에 마요네즈와 청양고추를 섞어 만든
명랑마요와 아보카도를 올려 좀덜 짜고
부드럽게 만들었어요!
두 가지 버전 모두 맛있어요😆
그런데 반전은 마멜이
그냥 명란을 싫어할까봐 만든 명란마요보다
참기름을 넣어 고소하게 만든
오리지널 명란 아보카도 덮밥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런 대반전 ㅋㅋ
그래서 두 그릇을 사이좋게 나눠먹었지요 ㅋㅋ
여러분도 두 가지 버전 중에
다 취향에 맞는 쪽으로 선택해서
즐겨보세요 :)
쉽고 간단하게 완성한
한 그릇 요리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 🤟🏻
'요린이의 성장일기 > 새싹주부의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수분요리]무수분 토마토 파스타 (0) | 2021.12.04 |
---|---|
[닭가슴살 토마토스튜] 건강한 한끼 (1) | 2021.05.07 |
[새우덮밥 레시피] 한 그릇 요리- 새우덮밥 (2) | 2021.04.27 |
[마약계란장 레시피]쉽고 간단한 계란반찬 마약계란 (0) | 2021.04.26 |
[불고기파스타] 불고기파스타레시피 (0) | 202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