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카페-단소금,소금빵,소금커피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새싹 주부 
다리에쥐나 입니다 :)

오늘은 친한 언니들과 인스타감성 좋아하는
어린이가 함께한 대부도 여행에서
발견한 예쁘고 맛있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

점심으로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배불리 먹고~~
카페를 검색하다가 와~소금빵 맛있겠다~~
이러면서 픽한 곳인데요!

가벼운 맘으로 픽한 곳인데
예상외로 넘 예뻐서 깜놀한 카페에요 ㅋㅋ

바로 카페 단소금입니다 🤗

입구부터 포토존 스멜~~

반대쪽에도 입구가 또 있어용~~

야외 좌석도 촤라라~~

그늘막이 있어서 날이 따뜻할 땐 야외석도
좋을 것 같아요 ~

사진전문가 이시온 어린이가 발견한
포토존~~~

시온이가 엄마한테 엄마 사진찍어서
인스타에 올리세요~~라고 계속 말했다는 ㅋㅋ

인스타 감성을 아는 어린이😎
언니~아들 잘 키웠따앙~~ㅋㅋ

완전 감성이 낭낭한~~
여기는 바닥에 모래가 깔려있어요~

그냥 여기저기 막 찍어도
느낌쓰~~~

하늘도 맑아서 야외공간이 더 예쁘게
느껴지더라구용 🤩

뭔가 키페만 와도 여행온 기분 가득하게 해주는
그런 야외공간이었어요!

카페이름이 단소금이라 그런지
카페 곳곳에 소금결정을 모티브로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인상적!!

계산하는 언니의 멋진 뒷모습~~
근데 저..메뉴판 보자마자
마음의 소리 나왔좌나여~~
쵸금 익스펜시브한 가격에 그만
와~비싸네~~이래버림요 ㅋㅋㅋㅋ

조금 전에 먹고 온 칼국수랑 값이 맞먹좌나!!ㅋㅋ

2층에 올라가면~
또 예쁜 공간에 좌석이 있어용!

거셀도 잊지마시공~~🤩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소금빵!

카페이름이 단소금이라 그런가
소금폼이 올라간 커피도 있어서 시켜봤는데
맛있었어요 ㅋㅋ

나오는 길에 액자컷 하나 찍어주고 마무링~~

즉흥적으로 픽해서 갔던 카페였는데
생각지못한 예쁜공간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