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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멜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새싹주부의 애정템 :)

[영국 엔틱 찻잔] Johnson bros Coaching scenes 컵 앤 소서

by 다리에쥐나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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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새싹 주부
다리에쥐나 입니다 🌱

코로나로 집콕하는 요즘
우울할 때마다 한 번씩
쳐다보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저의 애정템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앤틱 가구점을
운영하셨던 적도 있고
집에 여러 빈티지 제품들을 모으시는 걸
보고 자라서인지

저도 어릴 때부터 앤틱한 물건들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결혼하면서 집에서 몇개 슬~쩍
가져온 아이들을
기록하고 소개해 보려구요🙂

오늘 소개할 아이들은요

영국빈티지
Johnson bros Coaching scenes
teacup & saucer
입니다 :)


영국에서 온 아이들인데요🇬🇧

1883년 설립된
영국 존슨브라더스사에서 생산된
Coaching Scenes은
1963~1999년 생산 후
현재는 단종되었다고 해요.


화이트 바탕에 블루컬러로
페인팅 되어 있는데
정교하면서 참 예쁘죠?
컵에 그려져 있는 것 뿐 아니라
소서에도 coaching scene이
그려져 있어요 :)


핑크?레드? 색상도 소장하고 있구요


브라운 컬러도 소장하고 있답니다.
브라운 컬러에는
노란색으로 포인트 패인팅도 되어있어요.


백마크에는

Coaching Scenes
made in Engnland by
Johnson Bros
Ironstone
Hunting Country
라고 쓰여있네요.

세가지 나란히만 놓고 보다가
사진 찍으며 하나하나
자세히 보니

더더더 예쁜거 있죠?ㅋㅋ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오래 볼 수록 더더 예쁜게
빈티지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

다음에 또 예쁜 아이들
소개하러 올게요🤗

오늘도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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