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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의 성장일기/새싹주부의 집밥102

[달래새우전]향긋하고 고소한 달래새우전 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봄을 맞아 달래요리 가져왔어요 ~ 향긋한 달래로 달래장을 만들어 김에 싼 밥을 콕 찍어도 먹고 비벼도 먹고, 또 된장찌개에 한 웅큼 넣어 밥 한 그릇 뚝딱하고 이번엔 달래를 예쁘게 돌돌 말아 새우와 함께 달래새우전을 만들어보았어요! 사실 이 음식은 엄마가 해주던 영양부추 새우전에서 영양부추를 달래로 바꿔서 만들어 본 거에요 :)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 *재료준비 : 달래, 새우, 부침가루 or 전분, 물,식용유,소금 1.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하고 새우는 살짝 한번 데쳐서 준비. 2. 달래를 동그랗게 리스처럼 만들어 준다. (미리 만들어 놓아도 되고, 팬에 올리기 전에 그때그때 모양을 잡아줘도 되어요!) 3. 부침가루.. 2021. 3. 23.
[바지락 맑은 탕] 바지락 그대로 맛있는 바지락탕-바지락조개탕 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요즘 바지락이 제철이죠?! 제철음식은 꼭꼭 챙겨먹는 저 ㅋㅋㅋ 마트에 갔다가 바지락 1kg을 냉큼 집어왔어요! 해감 하는데 이녀석들 아주 싱싱하게 살아있지뭐에요?! 싱싱한 바지락으로 맑고 칼칼한 탕을 끓이면 딱이겠다 싶었어용 ~~ 마침 엊그제 부모님과 함께 쭈꾸미 샤브샤브를 실컷 해먹고 엄마가 싸준 샤브 채수가 집에 있어서 활용해보았어요 :) 탕을 끓일 만큼만 남기고 나머지 바지락들은 소분해서 보관했답니다 :)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재료준비: 바지락, 육수 or 물, 청양고추, 다진마늘, 소금 1. 바지락을 소금으로 염도를 맞춘 물에 넣고 검은 비닐봉지로 덮어 1시간 이상 해감해서 준비. 2. 냄비에 육수 or 물과 바지락.. 2021. 3. 23.
[콩나물국]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콩나물국 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오늘은 콩나물국을 끓여보았어요~~ 매운 요리를 먹을 때 깔끔하게 먹기 좋은 콩나물국! 쉽고 간단한 콩나물국!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 재료준비 : 콩나물, 멸치육수, 다진마늘, 양파 조금 ,대파조금 ,소금,물 1. 물에 멸치를 넣고 멸치육수를 끓여낸다. 2. 멸치육수에 깨끗이 씻은 콩나물과 채썬 양파,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준다. 3. 콩나물이 어느정도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4. 대파를 쫑쫑썰어 넣어주고 마무리! 끝~~ 너~~무 간단하죠?! 별다른 재주를 부리지 않아도 깔끔하게 시원한 맛을 내는 콩나물국이 완성 되었어요~~ 맛은 멸치육수와 콩나물이 내주니 그저 소금으로 간을 잘 맞춰주면 후룩후룩 먹기 좋은 콩나물국이 .. 2021. 3. 22.
[차돌짜파게티] 입짧은 햇님이 버전-차돌박이 올린 짜파게티(feat. 파김치) 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오늘은 두둥! 드디어 입짧은 햇님이가 맛있게 먹었던 조합으로 짜파게티를 즐겨보았습니당ㅋㅋ 저번에 담근 파김치도 꺼내구요! ㅋㅋ 짜파게티를 먹기위해 파김치를 담그고 차돌박이까지 굽굽하고~ 참...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는 짜파게티를 차돌박이에 돌돌 싸서 먹으니 어땠게요?! 차돌박이의 고소함이 짜파게티를 감싸면서 캬~~ 맛있어요 맛있어 ㅋㅋㅋ 고기 is 뭔들 ㅋㅋ 거기에 파김치를 싸악~~ 맛있죠뭐 맛있어!!ㅋㅋ 그런데 제가 이번에 담근 파김치는 조금 덜 절여졌는지 팍팍 익지를 않아서 아직 쪽파의 알싸함이 다 가지 않아 쵸큼 맵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차돌짜파게티에 곁들여 먹으니 아주 꿀맛이더라구요!🙂 입짧은 햇님이 부럽지 않은 식사였습니닷🤗 가끔..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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