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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의 성장일기/새싹주부의 집밥

[두부조림] 두부조림 레시피

by 다리에쥐나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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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오늘은 밥반찬으로 귯귯인
두부조림을 만들어보았어요~~

사실 얼마전에 제가 화상을 입었거든요?!
그것도 무려 2도 화상이요ㅠ
그래서 의사쌤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한다고
매일 드레싱하러 갈 때마다 말씀하시더라고요..
특히 고기를 매끼마다 먹으라고...

그 후로 매일 고기를 먹고 있지만
질리기도 해서
고기말고 다른걸로 단백질을
채우는 반찬을 하고싶어서
두부조림을 하게 되었답니당😆

슬픈이야기를 담고 있는
두부조림!!
그러나 맛보면 슬픔이 날아가는!
두부조림!!

넘 쉽고 금방 할 수 있는 밥반찬인
두부조림!!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


<두부조림>

* 재료준비 : 두부한모, 양파, 파, 마늘, 들기름,
고춧가루,후추, 참기름,설탕,물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키친타올로 살짝 겉에 물기를
닦아서 준비.



2. 양파는 채썰고, 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고,
마늘은 편을 썰어 준비.


3.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준다.



4. 간장7-8T, 물한컵, 설탕1.5T, 고춧가루1T,
참기름1T, 새우젓 반스푼,후추톡톡 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두부와 양념의 양에 따라 간을 보시고
설탕과 물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5. 두부가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양념장을 넣고
썰어둔 양파,파,마늘을
함께 넣어서 끓여준다.



6. 한번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간이 잘 베도록 졸여준다.

완성!!



이렇게도 담아보고
저렇게도 담아보고 ㅋㅋ


예쁘게 담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허허 ㅎㅎㅎ

그렇지만!
만들고 나서도 내가 만든게 맞나 싶게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남은 양념까지 밥에 싹싹 비벼먹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두부조림!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용😆

오늘 저의 두부조림이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도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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