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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의 성장일기/새싹주부의 집밥

[돈까스 레시피] 집에서도 만들기 쉬운 돈까스!

by 다리에쥐나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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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오늘은
며칠 전 발렌타인데이에
마멜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 본 메뉴!

돈까스입니당 :)

예전에 엄마가 종종 만들어
줬었는데 그 때 봐두길 잘 한 것 같아요!

그래서~~호기롭게
돈까스용 한돈 등심을 구매했답니다🤗

<돈까스>
*재료준비 : 돼지고기 등심(돈까스용300g),
밀가루, 계란, 빵가루, 소금, 후추, 식용유

1. 먼저 고기에 밑간을 해서 재워준다.

(예전에 엄마가 해주던 때는 돼지고기를
일일이 두드려야했는데
요즘엔 칼집이 잘 나져서 오네요~
돈까스용고기를 사서 그런가?
참 편리해졌죠 ㅋㅋ)


2. 밀가루, 계란,빵가루를
준비한다.
이때, 계란에도 소금 한 꼬집.


3. 밑간된 고기를 한 덩이씩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으로
튀김 옷을 입혀준다.

*빵가루 묻힐 때는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빈 틈 없이 잘 묻혀주세요*

고기를 두드려펴지 않았는데도
칼집이 나있어서 그런지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가며 옷을 입히니
잘 펴졌어요~


4. 팬에 기름을 달군 후
튀겨준다.

(기름온도는 180도- 튀김옷을 살짝 넣어보고
바로 슝 올라오면 적정온도!)


5. 속까지 잘 익고 색깔이 예쁘게 나도록
튀겨지면 완성!


여러가지 가니쉬들을 곁들여 세팅해주니
다 먹음직스럽죠?!😆


*돈까스 소스도 직접 만들면 더 맛있는데ㅜ
집에 시판용 소스가 있어서
맛을 보고
버터와 설탕을 추가해서 한 번
끓여서 내었어요!


마멜이 맛있게 먹어주어서
기분이 좋쿠 막 그렇더라구요?❤️ㅋㅋ

4ps 만들어서 3ps 튀겨먹고 남은
1ps는 냉동실로 직행했는데~
예쁜 조카에게
배달될 예정입니당:)

다음엔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실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한개씩 꺼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Tip.
저는 고기가 얇아서
그냥 건식 빵가루를
사용했는데
바짝 마른 빵가루에 물을 좀 섞어서
습식으로 빵가루를 사용하면 쉽게
타지 않고 속까지 촉촉하게 잘 익힐 수 있대요!

여러분들도 맛있게 만들어보시고
하트꾸욱 눌러주세용 !

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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