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
오늘은 마멜이 재택을 하는
아침입니다~~
저희는 평소에 아침을
거르거나
빵 한 조각이랑 과일 조금
이렇게 간단히 먹는데요~
오늘은 마침
집에 사다놓은 훈제연어도 있고..
베이글도 있고..
잘 익은 아보카도도 있고..
이거슨 뭐다?
당장 주방으로 출근하라는
싸인싸인..
이제 집에 있는 재료들 보면
무엇을 만들어야 하나
머리를 굴리게 되는거 보니
저도 주부 다 됐죠?ㅋㅋ
10시에 거실로 출근한
마멜을 위해
새싹주부도 주방으로
출근합니다 ㅋㅋ
자 그럼 오늘 브런치는
뉴욕스타일의 브런치로 갑니다~~
바로
아보카도 훈제연어 베이글!!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
<아보카도 훈제연어 베이글>
* 재료준비 : 베이글, 아보카도, 훈제연어,
양상추 or 로메인,
크림치즈,케이퍼,다진양파,
꿀 or 설탕 or 올리고당 ,레몬즙
1. 크림치즈 4T, 레몬즙 1/2T,
케이퍼 6-7알,다진양파,
올리고당 2t 를 잘 섞어
스프레드를 만들어준다.
(레몬즙과 올리고당은 취향껏 가감해주세요)
2.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서 준비.
(베이글은 보관상태와 취향에 따라
오븐에 한 번 데우거나 그냥 준비)
3. 아보카도는 슬라이스 하거나
으깨서 준비.
3. 잘라 둔 베이글 양쪽에 한 면씩
스프레드를 바른다.
4. 그 위에 양상추를 올리고
훈제연어를 올리고
통후추 갈아서 톡톡
그 위에
아보카도를 올린다.
(더 통통한 샌드위치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그 위에 한번 더 훈제연어를 올려도 되어요-
저는 한번만 올렸어요~
브런치긴 한데..
또 늦은 점심도 먹을꺼거든요 ㅋㅋ)
5. 베이글 뚜껑을 덮으면
완성!
* 반으로 잘라서 드실 분들은
매직랩이나 그냥 랩으로
모양이 흐트러지지않게
잘 싸서 반으로 자르시면 됩니당 :)
짜잔~
아보카도 훈제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마멜 하나 , 저 하나
사이좋게 나눠 먹었어요 ㅋㅋ
크림치즈 스프레드를 맛있게 만드는게
킥! 입니다 ㅋㅋㅋ
여기에 커퓌까지 한잔 캬~
아 오랜만에
뉴욕에 온 기분 ㅋㅋㅋㅋㅋ
가고 싶다 뉴욕..
뉴욕에 가서 남이 만들어준
아보카도 훈제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이름도 길어..)
먹으면 더 기분이가 좋을텐데 ㅋㅋㅋㅋ
아보카도는 슬라이스해도 되고 으깨도 되고
양파도 채썰어서 올려도 되고
저 처럼 크림치즈에 그냥 섞어도 되고
연어도 두껍게 올려도 되고
얇게 올려도 되고 ~~
케이퍼도 있음 넣구
없음 안 넣어도 되고~
되고되고~~
자유로운 미국쓰의
뉴욕스탈 베이글 샌드위치 답네유?😆
코로나다 뭐다 어지러운 요즘
샌드위치만이라도
우리덜 맘대로 해피하게
맛있게 맨들어 먹어요 우리 ~~
어서 뉴욕에 가서
진정한 베이글 브런치를 즐길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인생은 다이나믹 🤟🏻
[아보카도 손질하는 법] 아보카도 손질 방법 - https://bellavocejina.tistory.com/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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