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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의 성장일기/솥밥으로 장금이되기

[겨울제철밥상] 굴솥밥 레시피(feat.스타우브라이스꼬꼬떼16) 스타우브 솥밥

by 다리에쥐나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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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금이가 되고 싶은 요린이!
다리에쥐나 입니다:)

겨울이 제철인 재료~
바로 영양만점 '굴'이죠!

게다가 김장철인 지금
무도 맛이 올랐으니,
이 둘을 이용한 제철밥상
굴솥밥에 도전합니다!!

오늘도
스타우브 라이스꼬꼬떼와 함께
굴솥밥 클리어를 향하여~~

자~그럼
요린이의 불친절한 레시피 고고합니다 🤗

*재료준비: 쌀2컵,굴,무 한토막,
쪽파,깨
*양념장준비: 간장,고춧가루,참기름,깨,쪽파

<굴솥밥>

1. 쌀2컵을 씻어 30분간 불린 후
체에 받쳐놓는다.

2. 굴을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놓고,
무는 채썰어 준다.

3. 솥에 쌀을 붓고, 물을 부어준다.
(Tip. 원래 솥밥은 쌀과 물이 1:1인데요
무에서 수분이 나올 것을 감안해서
쌀이 잠길정도로만
살짝 줄여서 넣었어요.)

4. 뚜껑닫고 강불에 올린다. (약5분)

5. 물이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쌀을 한 번 뒤적여준 뒤
쌀위에 채썬 무를
가지런히 올리고
다시 뚜껑을 닫아
약불로 줄여준다. (약10분)

6. 무 위에 굴과 쪽파를 올려준다.
(약5분)

7.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5-10분)

* 굴과 무를 넣는 타이밍은
저의 레시피 처럼
각각의 타이밍에 넣어도 되고,
좋아하는 익힘정도에 맞추어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ex) *3번의 순서에 굴과 무를 넣는다.
*5번의 순서에 굴과 무를 넣는다.
*5번의 순서에 무를,
6번의 순서에 굴을 넣는다.}

이제 뚜껑을 열어볼까요~~
짜잔~

뚜껑을 여는 순간
바다향기품은 고소한 냄새가
입맛을 돋웁니당 :)

Tip. 저는 밥올릴때 물대신
다시마 우린 물을 넣어줬어요.
감칠맛 치트키라고나 할까요 ㅋㅋ
그리고 물의 양은
무에서도 수분이 나오기때문에
원래 쌀과 물이 1:1 인데
물의 양을 조금 줄여
쌀이 살짝 잠길정도만 넣어줬어요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굴밥도 그렇다.

(굴도 익으면 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은 내 자신아..
다음엔 더 많이 넣어라..😭)

여기에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으면
아주 그냥 꿀맛이에요~

엄마,아빠가 생각나는 그런 맛이에요:)
오늘은 또 굴솥밥 먹다가
가족들 생각나고
막 감성돋고 그러네요?ㅋ
맛있는데 왜케 아련하냐 내 자신아 ㅋㅋ


여러분도 만들어 보시고
하트도 꾸~욱 눌러주세요❤️

역시 인생은 다이나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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